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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초등학교: 배움의 들녘, 함께하는 마당

Category

Architecture 

 

Location

원주

Competition

2025

​원주 흥업초등학교는 드넓은 들녘과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학교를 둘러싼 논밭과 초지는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며, 아이들에게 자연의 흐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주변의 자연 요소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학교의 중요한 공간 구성 요소로 작용하며, 학생들의 배움터로 스며듭니다.
‘들녘을 품은 마당, 배움이 자라는 학교’라는 개념은 학교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자연과 학습이 공존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에서 출발했습니다.
논과 밭에서 이어진 들녘이 마당으로 스며들며, 학생들은 그 안에서 뛰놀고 배우며 성장합니다.
마당은 단순히 비어 있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서로 소통하며 배움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장(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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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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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도서관
유치원
러닝스트리트
연결통로
친환경교실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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